
22일 방송되는 '스페셜 1부-부부는 뭐였을까'에는 탤런트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심은우, 이학주, 이무생 등 출연진이 이야기하는 명장면과 명대사, 촬영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배우들의 인터뷰를 통해 ‘부부의 세계’를 더 깊게 되짚어보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큰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들과 함께 ‘부부의 세계’의 여운을 나누고자 한다. 열연으로 극을 이끌었던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이 작품에 가졌던 진정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부부의 세계' 후속 '닥터 포스터'는 29일 밤 10시 50분에 첫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