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휘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6년 tvN '응답하라 1988' 열풍을 이끈 주연 배우인 박보검(최택 역), 혜리(성덕선 역), 이동휘(류동룡 역), 고경표(성선우 역), 류혜영(성보라 역)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박보검, 혜리 등 쌍문동 친구들은 막 '응팔' 드라마 촬영을 마친 것처럼 줄무늬 티셔츠에 반바지 등 90년대 패션을 소화한 모습에 마스크를 낀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휘와 박보검, 고경표, 혜리, 류혜영은 드라마 종영 후 4년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반가움을 안겼다.
해당 사진에는 3시간 동안 '좋아요'가 18만 9000여개가 붙어 있고 팬들은 "준열은 어디에?"라며 김정환 역을 맡았던 류준열의 근황을 궁금해 하기도 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