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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귀네스 팰트로 ‘모전여전’ 예쁜 딸 애플 엄마 회사 웰니스 브랜드 모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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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귀네스 팰트로 ‘모전여전’ 예쁜 딸 애플 엄마 회사 웰니스 브랜드 모델 데뷔

엄마 귀네스 팰트로(왼쪽)의 웰니스 브랜드 ‘굽(goop)’의 모델로 데뷔한 ‘모전여전’ 예쁜 딸 애플(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엄마 귀네스 팰트로(왼쪽)의 웰니스 브랜드 ‘굽(goop)’의 모델로 데뷔한 ‘모전여전’ 예쁜 딸 애플(오른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팬데믹에 의해 가족의 유대가 깊어진 것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이나 샤를리즈 테론의 딸들, 빅토리아 베컴의 딸 등이 사진가나 모델로서 데뷔를 하고 있는 가운데 귀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 전 부부의 딸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애플이 귀네스가 만든 웰니스 브랜드 ‘굽(goop)’을 통해 모델 데뷔를 했다.

귀네스는 남편 브래드 팔척, 딸 애플, 아들 모세스와 부자 별장이 즐비한 피서지 롱아일랜드 햄프턴의 별장에서 자율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귀네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뜰에서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받으며 침대에 누워 있는 귀네스와 애플의 사진이 투고되어 “아름답다!” “애플은 귀네스를 닮아 왔다”라고 평판이 있었지만 단지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 모습.

최근 귀네스는 클린 뷰티, 깨끗한 식생활 등 청정을 주제로 다양한 것을 제공하는 ‘goop’의 패션 레이블 ‘G. Label’에서 쾌적하고 우아한 ‘July Core Collection’을 선보였다. ‘goop’에 의하면, 콜렉션 사진은 별장의 뜰에서 촬영된 것으로, 남편 브래드가 카메라맨을 담당했으며,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애플이 데님 스커트를 입고 귀네스와 손잡고 있는 옆모습의 샷과 뒷모습의 ‘투 샷’ 사진의 모델로 나섰다.

애플이라고 하면 귀네스가 지난 5월에 투고한 16세의 생일 사진으로 “스타일이 너무 좋다” “다리가 길다!”라고 평판이었지만, 이번 투 샷 사진으로 또다시 스타일의 좋음이 인식된 모습. “뒷모습도 어른스럽고 예쁘다” “귀네스도 가늘지만, 애플은 다리가 길고 허리도 가늘어 깜짝” “얼굴도 스타일도 모두 갖추어져 있다니 부럽다”라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