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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맨유 ‘레전드’ 긱스 “기회 왔을 때 FW 산초, MF 그릴리쉬 모두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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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맨유 ‘레전드’ 긱스 “기회 왔을 때 FW 산초, MF 그릴리쉬 모두 잡아라”

맨유 레전드이자 현 웨일스 대표팀 라이언 긱스 감독이 올여름 이적에서 꼭 잡으라고 강추한 도르트문트 FW 제이든 산초(왼쪽)과 아스톤 빌라 MF 잭 그릴리쉬(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맨유 레전드이자 현 웨일스 대표팀 라이언 긱스 감독이 올여름 이적에서 꼭 잡으라고 강추한 도르트문트 FW 제이든 산초(왼쪽)과 아스톤 빌라 MF 잭 그릴리쉬(오른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이자 현재 웨일스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라이언 긱스 감독이 친정팀의 보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의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는 도르트문트의 FW 제이든 산초와 아스톤 빌라의 MF 잭 그릴리쉬에 대해 ‘O'Neill YouTube’의 프로그램에서 언급했다.

우선 그릴리쉬에 대해 긱스 감독은 “우선 프리미어리그에 익숙한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적응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까. (빅클럽 압박에) 대처할 수 있는 멘탈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득점력이 궁금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두 자릿수 골을 올렸다. 빌라에서 페널티킥 없이 두 자릿수 골을 터뜨린 것은 충분히 인상적”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 산초에 대해서 “스피드가 좋은 선수다. 게다가 영리한 선수이기도 하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점은 킬 패스를 받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냉정하다는 점이다. 스피드 있는 윙어는 자칫 이러한 패스를 조급하게 받는데 그는 끝까지 냉정하다”고 극찬했다.

긱스 감독은 이어 “두 사람 모두 훌륭한 선수다. 계약할 기회가 있다면 나라면 꼭 데려올 것”이라고 말하며 옛집에 영입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산초의 이적료는 1억2,000만 유로(약 1,692억 8,880만 원), 그릴리쉬도 8,000만 유로(약 1,128억 5,920만 원) 정도로 비싼 값이 설정되어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향후 보강 방안이 계속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