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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무화과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 맛도 있고 몸에도 좋은 무화과 맛집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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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무화과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 맛도 있고 몸에도 좋은 무화과 맛집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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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를 먹기 좋은 시기가 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인 무화과는, 지중해와 중동에서 많이 먹는 과일이며, 한국에서는 전남지방과 제주도 남해안 일대에서 재배되어 흔히 먹는 과일이다.

무화과를 많이 먹으면 키위를 많이 먹었을 때처럼 혀가 쓰려진다. 이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ficin) 때문이다. 육식한 뒤 먹으면 소화에 편하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던 과일로도 유명한 무화과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등의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며 보론 성분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해 월경전증후군, 폐경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잘 익은 무화과는 전체적으로 적갈색을 띠고, 밑동의 갈라짐이 별 모양에 가깝다. 좋은 향이 나는 무화과는 쉽게 물러져서 오래 보관하기 힘들어 말리거나 잼으로 만들어서 많이 먹는다. 따라서 무화과는 구입 후 빨리 먹는 것이 가장 좋으나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씻지 않은 무화과를 키친타월 혹은 비닐랩에 잘 감싸서 보관한다. 또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에는 무화과를 잘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후 겹치지 않게 진공상태로 만들어 보관한다.

무화과 메뉴 맛집 1. 양과자점 혜민당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혜민당의 맛있는 무화과 타르트.

무화과 메뉴 맛집 2. 카페 호랑이


촉촉한 빵 안에 산뜻한 크림이 무화과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화과 산도.

무화과 메뉴 맛집 3. 카페 키에리


무화과와 쑥 그리고 달달한 꿀이 아낌없이 들어간 무화과 쑥 케이크.

무화과 메뉴 맛집 4. 카페 오목눈이


아낌없이 재료를 얹어 보기만 해도 배부른 무화과 와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