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더 가디언'은 16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스타덤에 오르는 과정을 그린 자신의 전기 영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튜디오에 따르면 마돈나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 주노 시나리오 작가 디아블로 코디와 유니버설 프로듀서 에이미 파스칼과 팀을 구성, 아직 제목이 없는 영화 프로젝트를 공동 집필하고 감독할 예정이다.
이 매체는 마돈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파에서 코디와 함께 여러 번의 글쓰기 세션을 올렸던 이 프로젝트는 아직 제작 일정이나 캐스팅 결정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성명에서 "예술가, 음악가, 무용수,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려는 삶의 놀라운 여정을 전달하고 싶다"며 "이 영화의 초점은 항상 음악이다. 음악은 저를 움직이게 하고 예술은 저를 살아있게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저보다 더 잘 말할 수 있고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너무 많다"라면서 "내 인생의 롤러코스터 타기를 내 목소리와 비전으로 공유하는 것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마돈나의 풀 네임은 마돈나 루이스 치코네(Madonna Louise Ciccone)로 1958년 미시간 주 베이시티에서 태어났다. 80년대와 90년대를 휩쓴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는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1987년 배우로 데뷔했다. 1996년 에바 페론의 삶을 그린 영화 '에비타'에서 주연 에비타 역으로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했다.
마돈나 전기 영화 주연은 누가 연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거론되지 않고 있다. 마돈나는 2007년 영화 데뷔작 '주노'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아카데미상 수상자 디아블로 코디와 공동 집필을 하게 된다. 소니픽처스 영화 '그들만의 리그(A League of Own)'에 참여한 에이미 파스칼은 유니버설 필름스 산하 프로듀서로 마돈나와 협업한다.
앞서 마돈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당시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왜 모든 거짓말인 대본을 바탕으로 나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할까???"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아는 것과 내가 본 것은 아무도 모른다. 나만이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것을 시도하는 사람은 멍청하고 바보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마돈나는 1980년대에 획기적인 앨범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트루 블루'(True Blue), '라이크 어 프레이어'(Like a Prayer)로 섹스, 종교, 인종에 대한 금기를 뚫은 팝 아이콘으로 지금까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솔로 투어 아티스트이며 전 세계적으로 3억3500만 개 이상의 레코드를 판매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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