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9시 전파를 탄 SBS TV 예능물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8회에서는 가수 남진이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3라운드에 진출한 후배들을 위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고 한다.
올해로 데뷔 55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하는 신곡 '오빠 아직 살아있다' 무대를 이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남진은 1970년대 나훈아와 치열한 라이벌관계를 유지했다. 남진나이는 1945년생으로 우리나이로 75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