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23일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사인을 밝히지 않았으며 이날 발인이 엄수됐다.
송유정 사인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9년에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충격을 안겼다.
송유정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곳에서는 편안하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부디 원하는 모든 것 하시길", "그동안 힘들었을 유정님의 마음을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지금은 힘들지 않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아깝고 슬프지만 이젠 더이상 아프지 마세요. 편히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글로 애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