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잉글랜드 대표팀을 인솔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거취가 흔들리는 토트넘 FW 해리 케인에 대해 언급했다고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케인은 현재 잉글랜드 대표로 소집돼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을 치르고 있다. 그러던 중 타이틀 획득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잉글랜드 대표로서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토트넘에서 지내며 EURO 대회를 생각하겠다. 그 후에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겠다”고 답해 거취가 흔들리고 있음을 스스로 시인했다.
해설자나 OB, 전 동료들이 앞장서 이적을 권유하는 등 클럽 탈퇴의 소문이 과열되고 있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CL)에서 플레이해 주었으면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것은 수류탄과 같은 질문”이라며 케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해리는 매사에 초 긍정적이다. 참 좋은 일이다. 그의 클럽 시점에서는 CL 출장권까지 앞으로 3포인트 남았고, 리그 컵 결승도 앞에 두고 있다. 그와 이야기한 것은 이 정도다. 대표의 시각으로 말하자면 그는 이번 주도 팀을 이끌어 줬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