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수박, 여름용 구스이불 등 할인 판매 행사 열려
이미지 확대보기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름 상품 ‘얼리버드'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이마트는 한발 빠른 에어컨 행사에 돌입했다.
이마트가 지난 3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여름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에어컨, 써큘레이터, 참외, 수영복 등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컨은 52.2%, 써큘레이터는 168.7%, 이동식 에어컨은 14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여름 제철 과일에서 이제는 봄 대세 과일로 자리 잡은 참외 매출도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9.2% 신장했고, 수영복 매출은 지난해 같은 간 대비 매출이 두 배로 늘었다.
이 밖에도 LG 멀티형 에어컨과 함께 이동식 에어컨, 전기렌지, 공기청정기 등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상품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갤러리 에어컨 행사 모델 구매 시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를 덤으로 준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마트는 또 이날부터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수확한 봄 수박을 한 통에 3000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당도선별수박 5㎏ 미만 한 통은 1만 4900원, 8㎏ 미만 수박 한 통은 1만 9900원에 판매된다.
보통 수박은 여름철 과일로 알려졌지만, 최근 평균 기온이 높아지고 재배 기술이 발달하면서 봄부터 가을까지 구매 시기가 길어졌다. 특히 3~4월은 낮 기온이 높고 일교차가 커 더욱 맛 좋은 수박을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확대보기생활용품 업계서도 여름용품을 판매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구스이불 전문 브랜드 헬렌스타인은 여름 전용 구스이불인 ‘쿨구스 컴포터’를 출시하고 지난 2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제품을 첫 공개했다.
쿨구스 컴포터는 ‘구스이불을 여름에도 덮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상품으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오래 사용하면서 낮아진 체온으로 인해 깊은 잠을 못 자는 여름밤을 위해 만들어졌다.
쿨구스 컴포터는 여름 전용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했고, 주요 소재인 뱀부 모달은 뱀부의 시원함과 모달의 부드러운 감촉이 더해진 소재다.
헬레스타인 관계자는 “공기층을 함유하고 있고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구스 다운의 기능은 여름의 더운 열기를 차단해주고 수면 중 흘리는 땀을 발산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충전재로 사용된 폴란드 구스 다운은 솜털 90% 함량 비율, 높은 필파워 원칙을 고수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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