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하는 4군데 바에서 캄파리 칵테일 소개
이미지 확대보기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가 2일부터 3일간 서울에 위치한 바 4군데에서 '캄파리노' 바텐더들과 함께 '캄파리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리큐르 대표 브랜드 '캄파리'와 캄파리노가 주최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캄파리노 헤드 바텐더 토마소와 사베리오가 서울에 위치한 바 4곳을 방문해 캄파리 칵테일을 소개하는 '2022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캄파리는 식전주인 '아페리티보' 문화의 대표적인 리큐르다. 지난 1862년 창업자 가스파레 캄파리가 수십 가지의 허브로 붉은색을 띤 아페리티보를 만들었다. 캄파리노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캄파리를 상징하는 바이다.
캄파리노의 매장 매니저이자 수석 바텐더인 토마소는 "한 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캄파리노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이자 열정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다"면서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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