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는 식품 유통 플랫폼 '토마토'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기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전국 2500여개 동네 마트를 거점으로 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양사의 핵심 경쟁력을 합쳐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오랫동안 육류 등의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