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녹용의 품질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여기에 흑마늘, 마카, 오미자, 복분자 등 남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더해 남성 건강을 케어한다. ‘천녹 비스트롱’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환(丸) 타입의 제품으로, 남성의 힘을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녹용의 강인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국 정관장 백화점 매장 및 정관장몰에서 만날 수 있다.
정관장은 ‘천녹 비스트롱’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 맞춤 녹용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정관장은 여성 맞춤형 ‘천녹W’, 시니어 맞춤형 ‘천녹S’ 등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천녹 비스트롱은 마카, 복분자, 사슴꼬리 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담아 깊은 활력을 빠르게 채우고 싶은 분께 제격인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로 녹용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