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입고 멋진 나라 만드는 '에너지 절약 릴레이 캠페인'

‘쿨 코리아’는 ‘시원하게 입고 멋진 나라를!’이란 슬로건 아래 올 여름 전국의 모든 회사, 학교, 단체, 관공서 등에서 간편한 근무복을 입자는 운동이다.
최 회장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시원한 옷만 입어도 체감 온도를 2~3도 낮춰 에어컨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며 “리더들이 앞장서 간편복을 입고 모범을 보이면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쿨코리아 챌린지를 이어가는 리더들이 맡고 있는 조직에서도 이 캠페인을 이어가길 바라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