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참여…건강검진 사전·사후 케어 프로그램 개발도 협력

최근 기업 복지의 일환으로 근로자 건강을 관리하는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B2B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결과 건강 관리가 필요한 임직원을 위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이 참여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직장 건강검진 수검자들을 위한 건강검진 사전, 사후 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어서도 강북삼성병원과 긴밀히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