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레옹 황제 유물 전시관으로 오픈한 ‘나폴레옹 갤러리’는 나폴레옹이 1800년 알프스를 넘은 뒤 오스트리아 군과 치른 마렝고 전투 시에 착용했던 이각모(바이콘) 실물을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2014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모나코 왕실이 보유하던 모자를 경매에서 26억원에 낙찰 받아 8종의 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NS홈쇼핑 별관에 위치한 ‘나폴레옹 갤러리’에서 영화 ‘나폴레옹’의 개봉 기념으로 컬래버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8일까지 나폴레옹 갤러리를 방문해 내부에서 인증샷과 함께 간단한 후기를 남겨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나폴레옹갤러리’, ‘나폴레옹’ 과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나폴레옹 영화 예매권’과 커피 쿠폰을 50명에게 제공한다.
NS홈쇼핑 나폴레옹 갤러리 관계자는 ”나폴레옹 갤러리도 방문하시고 나폴레옹 영화 관람까지! 나폴레옹의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연말을 맞아 가족,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나폴레옹 갤러리'와 영화 '나폴레옹' 콜라보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