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 /사진=로맨틱팩토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809222501547a96f092d0c10625224987.jpg)
8일 TJ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4월 발표된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는 6월 말부터 12월 첫 주까지 2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차트 정상에 가장 오래 머무른 곡에 선정됐다. 다음으로 DK(디셈버)의 ‘심(心)’과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각각 차트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고음 챌린지 등으로 화제가 된 IVE(아이브)의 'I AM'은 댄스곡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도 뉴진스의 'Ditto', 'Hype boy', (여자)아이들의 '퀸카(Queencard)'가 순위권에 들며 노래방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발표한 ‘2023년 TJ노래방 결산 차트’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4일까지 TJ 노래방에서 불린 해당 곡의 연주횟수를 집계했다.
4위는 izi의 '응급실', 5위는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 6위는 윤종신의 '좋니', 7위는 MC THE MAX의 '어디에도', 8위는 tei의 'Monologue', 9위는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10위는 아이브의 'I AM’이 차지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