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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도 반했다…더 아리엘 목동점의 시그니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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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도 반했다…더 아리엘 목동점의 시그니처는

소고기 스테이크  /사진=더아리엘이미지 확대보기
소고기 스테이크 /사진=더아리엘
양갈비 스테이크  /사진=더아리엘이미지 확대보기
양갈비 스테이크 /사진=더아리엘

모듬회  /사진=더아리엘이미지 확대보기
모듬회 /사진=더아리엘

더 아리엘 목동점의 음식 종류는 100가지가 넘는다. 이처럼 수많은 음식 중에 시그니처 음식들은 무엇일까.
더 아리엘 목동점의 마스코트는 단연 파이도우스프다. 방송인 이영자도 극찬했다는 바로 그 스프로 양송이스프 위에 파이지를 덮은 뒤 구워낸 스프로 그 맛이 일품이다.

뜨끈한 스프그릇 위에 파이도우를 올려 구워나온 파이도우스프는 파이를 고소한 양송이 스프에 넣어서 먹다보면 버터향과 함께 담백한 맛에 빠져든다.

뷔페의 메인은 역시 그릴요리일 것이다. 소고기 스테이크와 양갈비 스테이크가 눈에 띈다. 즉석에서 바로 구워주기 때문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소고기 스테이크도 질기지 않고 나름 괜찮았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양갈비 스테이크가 특유의 양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부드러워 선호도가 높다. 다양한 스테이크 소스 중에서도 특히 민트소스에 대한 인기가 많다.

더 아리엘 목동점의 또 다른 자랑은 스시&롤 코너다. 연어, 한치, 초새우, 새우, 가리비 등 다양한 롤과 초밥이 펼쳐진다.

회는 전시해 놓지 않고 셰프에게 직접 신청해서 받는 형식이다. 신선도를 위해 1인 1접시를 즉석에서 썰어서 담아주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회도 엄청 두툼하게 썰어주기 때문에 입안 가득하게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
디너에 1인1메뉴로 제공되는 랍스터 구이와 가리비 구이도 고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리비와 랍스터 살도 실하다는 평가다.

식사 후에는 화려한 비주얼의 다채로운 디저트도 준비돼 있다.

더 아리엘 목동점의 또다른 시그니처 중 하나는 즉석코너가 많다는 점이다. 로제파스타, 크림파스타도 즉석에서 만들어서 제공한다. 쌀국수나 우동 등 다양한 면요리는 모두 즉석코너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더불어 도시락과 홈파티 메뉴도 마련돼 있다. 목적에 따라 프라이빗한 행사 진행 가능한 소·중·대형 룸도 준비돼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