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테일러센츠에 따르면 청소광으로 유명한 방송인 ‘브라이언’이 반한 향기·탈취 상품은 총 3종으로 테일러센츠의 ‘모스밸리 스프레이’, ‘필로우 미스트’, ‘카 디퓨저’를 뽑았다. 이에 힘입어 테일러센츠는 4월 13일까지 CJ온스타일 앱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3종의 상품은 ‘브라이언의 주브생활 Brian’s LIFE’에서 소개됐다. ‘그는 향에 미쳤다’라는 주제로 브라이언의 하루를 동행하는 컨셉이다. 팬들 반응도 뜨겁다. “브라이언님 반응에 정말 향이 궁금하네요. 다 주문해보고 싶어요!”부터 “무슨 향이길래 저런 표정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등 테일러센츠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브라이언은 ‘필로우미스트 프렝땅 드 파리’ 제품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은은한 시트러스향으로 숙면에 편안함을 더해줄 뿐 아니라 99% 탈취효과로 청결함까지 챙긴 제품이다. 자기 전 이불, 베개 등 침구에 사용하면 청소하기 힘든 침구들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숙면을 취해 매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모스밸리 스프레이’다. 편백추출물 100% 함유의 해수 편백수를 사용해 이른 새벽 계곡의 물안개를 머금은 듯한 향기가 특징인 탈취제다. 외출 전 의류나 섬유에 직접 뿌리거나 프래그런스 택에 향을 입혀 원하는 장소에 걸어두면 향이 오래 지속되어 하루종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퍼퓸드 오브제 카 디퓨저’는 테일러센츠의 인기 향인 가든 브리즈 향으로 올해 1월 출시된 제품이다. 은은향 발향과 생활 유해가스 탈취력 99%를 통해 더욱 쾌적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석고 부분의 향침 덕에 그 자체로도 향이 나고 구성품 스프레이를 석고 혹은 공기에 직접 분사해 사용하면 발향력이 강해진다. 또한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주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구성은 브라이언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본 상품과 동일하다. 오픈런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풍성하다. 방송 중 선착순 30명에게 모스밸리 리필 파우치를 증정하고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테일러센츠 가든브리즈 디퓨저’를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시 10% 적립금도 받아볼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