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속에서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한 ‘치킨’ 상품들이 꾸준한 호실적을 보이며 매출 성장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상위 5개 품목 중 3개에 ‘당당치킨(△당당 후라이드, △당당 달콤양념,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이 이름을 올리며 델리 치킨류 품목 내 메가히트 상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올해 3월 기준 ‘냉동 치킨류’ 품목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1% 신장, 전월 대비 62% 오르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홈플 ONE 등급제’(△VIP+ △Gold+ △Silver+ △Family+ 4개 등급) 기준 올해 3월 치킨 관련 키워드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전 등급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중 일반 회원(Family+)의 치킨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전월 대비 135%나 늘며 가장 높은 증가 추이를 보였다. 지난 3월 연령대별 데이터로는 60대(124%), 20대(112%) 순으로 전월 대비 검색 증가율이 높았다.
더불어, 동기간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치킨을 첫 상품으로 구매한 신규 고객 역시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 올해 1~3월 누계 기준 해당 고객들의 구매율이 높았던 상위 10개 품목 중 3개를 ‘당당치킨(△당당 후라이드, △당당 달콤양념, △당당 후라이드 순살)’이 차지하며 고객의 구매 전환을 이끄는 효자 상품임을 한번 더 증명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고객’을 타깃으로 한 홈플러스 온라인 전략도 큰 몫을 차지했다. 홈플러스는 구매 의사가 가장 높은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치킨 상품에 대한 고객 경험과 구매 전환 모두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달 18일 하루 온라인에서 ‘장바구니 담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