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준공된 흥옌 제2공장은 12만㎡의 넓은 부지 위에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대상그룹의 베트남 내 식품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그룹은 2016년 베트남 현지 신선 소시지 가공업체 덕비엣 인수를 통해 베트남 육가공품 시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캔햄과 냉장햄 등을 현지에서 생산, 유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대상그룹은 1994년 미원 베트남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흥옌(육가공), 벳찌(조미료), 떠이닝(물엿 및 타피오카 전분), 하이즈엉(상온식품) 등 총 4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들 공장은 매년 증가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대상그룹의 베트남 사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제1공장에서는 독일산 오리지널 생소시지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서울의 핫도그 제품군은 덕비엣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제2공장에서는 즉석 소시지, 만두, 스프링롤, 고급 미트볼 등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현대적인 생산 기계 라인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대상 덕비엣푸드는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대상그룹이 베트남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