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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국내외 여행상품 2500여종 특가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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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국내외 여행상품 2500여종 특가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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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란 호텔 다낭. / 사진=티몬
티몬이 ‘얼리 휴가족’ 공략을 위해 여행·나들이부터 바캉스 용품까지 알찬 휴가 준비를 돕는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대표 레저 ‘워터파크’를 비롯해, 제주·동남아·일본 여행 등 여름휴가 인기 카테고리 거래액이 늘며 고객 수요가 앞당겨지고 있다.

이른 무더위에 대표 성수기 ‘7말8초’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티몬에서 최근 보름간(5.22~6.5) △워터파크(95%) △제주 특가항공권(132%) △제주 호텔(220%) 등 여름휴가 주요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신장했다. 또, 여행 경비와 거리 부담이 적은 해외여행지 △동남아(57%) △일본(204%) 등 ‘패키지·자유여행’ 거래액도 꾸준히 증가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먼저, 티몬은 이달 말까지 ‘얼리썸머 바캉스’ 특별전을 열고 2500여종의 국내외 인기 여행·나들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핫딜만을 모은 ‘오늘의 여행특가’ 코너에서는 상품별 최대 할인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착해, 보다 직관적인 쇼핑 경험을 전한다.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5% 쿠폰에 8%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13% 할인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10일 △오션월드 종일권(미들시즌 2만원대~) △제주올패스(24시간 이용권 1만원대~) △제주신화월드 4개점(랜딩관 슈페리어 킹 주중, ‘숙박세일페스타’ 혜택 적용 시 5만원대~) 등이 꼽힌다. 해외여행 핫딜도 탄탄하다. △다낭 그랜드투란 마켓투어 패키지 3박5일(20만원대~) △보홀 노쇼핑/노옵션 호캉스vs실속 패키지 4/5일(10만원대~) △마츠야마 자유여행 2박3일(20만원대~) 등이 특가다.
11일 ’티웨이항공’ 동남아/남태평양(시드니·괌·사이판) 등 국제선 13대 노선 편도 항공권 특가딜도 열린다. 무료 위탁수하물 15kg(단, 시드니 30kg, 괌·사이판 23kg, 호찌민 20kg) 포함, 즉시 할인과 카드사 혜택 등이 더해진 파격가로 ‘보라카이’ 평일 출발 기준, 유류세/세금 등 포함한 1인 편도 항공권이 6만원대부터다. 여름휴가는 물론 10월 출발까지 가능해 여유롭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16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시원한 여름’을 테마로 레저&라이프 기획전도 실시한다. 바캉스, 홈캉스 꿀템들이 가득한 할인 행사로 농협카드 결제 시, 최대 8% 선착순 할인 혜택도 전한다. 10일 핫딜로 △’스윔어바웃’ 감성튜브/물놀이용품 모음전(클래식 대형/어린이 튜브 1만원대~),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노부영 베이비/세이펜 초특가전(‘마이퍼스트 디스커버리’ 영어원서 20종, 10만원대~) 등이 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