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워홈에 따르면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이 가진 독보적인 식음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다. ‘세계를 맛 보다(Tast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K푸드와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 등 메뉴를 선보인다.
입점 브랜드는 △우리家 김치(한식) △PHO(베트남식) △리틀싱카이(중식) 총 3개이며, 연내 퓨전 한식과 할랄 푸드, 멕시칸 푸드 등 4개 코너를 추가로 개점할 계획이다
‘PHO’는 탕면부터 덮밥까지 다양한 베트남식 메뉴를 정통 레시피로 구현하는 코너다. 정통 베트남식 육수를 베이스로 한 ‘양지 쌀국수’, ‘매운 양지 쌀국수’, ‘직화 소고기 쌀국수’와 함께 ‘베트남 돼지고기 덮밥’ 등 베트남 전문 요리를 제공한다. ‘리틀싱카이’는 중식 파인다이닝 '싱카이'의 40년 명장의 노하우와 품격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중식 코너다.
차기팔 아워홈 GP사업부장은 “아워홈이 오랜 기간 축적한 컨세션 사업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미식 문화를 접목해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인천공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은 물론 국내 공항 이용객에게 편안한 식사와 휴식이 가능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