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림에 따르면 매일같이 아이들과 지내며 ‘오늘 뭐 먹지?’ ‘오늘 뭐하고 놀지?’가 고민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쉽게 만들어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닭요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한판 치킨피자
동물복지 환경에서 건강하게 키워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사용하면, 토핑이 푸짐한 피자를 집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밀가루 반죽 대신 시판 토르티야나 난을 활용하고, 피자 소스 대신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활용해도 된다.
◇닭목살 덮밥
꼬들꼬들한 식감의 닭목살을 중독성 있는 특제 소스로 양념해 뜨끈한 밥 위에 얹으면 흔히 맛보지 못한 별미가 완성된다. 닭 한 마리에서 한 점 남짓 나오는 닭목살 부위를 개별 급속 동결(IFF, Individual Fresh Frozen)한 ‘IFF 닭목살’을 활용하면 손질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닭고기 요리를 함께 만들면 놀거리와 먹을거리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