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

도미노피자가 주최하는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20주년을 맞이했다. 도미노피자는 우수한 기량의 야구 선수를 다수 배출하며 야구 스타 등용문으로 거듭난 ‘제20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일 개막해 진행중이다.

8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1,866개의 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총 136개 팀이 참가해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개막식날에 맞춰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가 출동, 야구 꿈나무들에게 갓 구운 도미노피자를 전달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금까지 LA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 kt wiz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를 배출한 명문 야구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어 다수의 야구 스타를 배출한 리틀야구대회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후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