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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서머 바비큐’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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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서머 바비큐’ 기획전

켄싱턴리조트 충주, 바비큐 인 포레스트 패키지  /사진=이랜드파크이미지 확대보기
켄싱턴리조트 충주, 바비큐 인 포레스트 패키지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전국 주요 지점에서 ‘서머 바비큐(Summer BBQ)’ 기획전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27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서머 바비큐 기획전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자연 속 바비큐 명소’ 콘셉트 아래, 각 지점의 산·바다·숲 등 지역별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혜택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2곳(설악·평창)과 켄싱턴리조트 9곳 (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경주·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충주·서귀포·제주한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의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는 호텔의 랜드마크인 프렌치 가든(6만 7,000㎡) 속에서 프라이빗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글램핑 바비큐 2인, △부대시설 입장권 2인 (실내 수영장 또는 키즈월드 택 1) 혜택이 포함됐다.
설악산국립공원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바비큐 인 포레스트(BBQ in Forest)’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2인, △생맥주 무제한 혜택, △아메리카노 2잔 등이 있다. 셀프 바비큐는 2층 더 퀸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제공되며, 아름다운 설악산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와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켄싱턴 먹캉스’ 패키지 이용 시 프라이빗 비치 ‘켄싱턴 해변’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의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탁 트인 바다 풍경과 함께 흑돼지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바비큐 인 포레스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셀프 바비큐 2인, △리조트 내 부대업장에서 이용 가능한 1만원 상당의 바우처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야외 바비큐를 즐기기 좋은 여름 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서머 바비큐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계절에 맞춰 지점별 특색을 살린 식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