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숙성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설로인은 제품 제조 및 판매 과정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직접 수행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명실상부한 한우분야 1위 브랜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설로인의 숙성 한우와 함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 자연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레스티지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발렌타인 17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이 평가되는 스카치 위스키 중 하나다. 특히 ‘한국 위스키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최근 진행된 월간지 현대경영이 500대 기업 CEO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21년 연속으로 양주 분야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들이 애정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 위스키가 지닌 우아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운 풍미는 소고기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려, 함께 즐길 때 그 감동을 배가시킨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역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샴페인으로, 싱그럽고 우아한 최고급 샤르도네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규정보다 두 배 긴 숙성 기간을 거쳐 산뜻한 산도와 복합적 풍미, 섬세한 버블이 어우러진 넓은 스펙트럼의 가스트로노미 샴페인으로 완성돼, 설로인의 프리미엄 숙성 한우와 함께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미식의 품격을 한층 더해준다.
발렌타인 17년과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가 지닌 각각의 특색있는 풍미를 극대화해 줄 제품으로 설로인의 ‘미니샤토’가 매칭된다. 미니샤토는 설로인의 자체 관능평가를 통해 특별히 선정된 부위로, 설로인의 시그니처 제품인 ‘샤토브리앙’의 축소판에 해당한다. 샤토브리앙은 안심 중에서도 가장 연한 정 중앙 부위로 설로인 만의 바이오테크가 적용된 독자적인 슈퍼웻에이징 숙성 기술을 통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감칠맛,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일까지 GS25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 전무는 “발렌타인 17년과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각 브랜드의 역사적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담고 있는 핵심 제품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일상 속에서 정제된 미식 문화를 제안하고자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로인과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발렌타인과 페리에 주에, 그리고 설로인의 최상급 한우가 전하는 완벽한 페어링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적 영감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