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터미널에 단독 매장 선보여

신세계면세점은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마이크로 킥보드 제품 라인업을 갖춘 매장을 마련하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오픈한 매장에서는 가족 여행객에게 유용한 상품이 집중적으로 배치됐다.
대표적으로 탈 수 있는 캐리어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아이를 태우고 끌 수 있기 때문에 공항과 여행지에서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앉아 이동할 수 있다.
접는 킥보드 ‘미니 폴더블 디럭스 LED’와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에는 원터치 폴딩 시스템을 적용돼, 트렁크에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단독 컬러도 선보인다. 맥시T는 그레이와 레드, 미니는 루비레드와 아쿠아 컬러로 제작됐다. 아울러 헬멧 및 킥보드에 탈부착되는 인형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구비돼 있다. 매장 오픈 기념으로 모든 제품 구매 고객에게 마이크로 킥보드 플라밍고 폴딩백을 200개 한정 증정한다. 단, 액세서리 단품 구매 시에는 제외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여행객들이 마이크로 킥보드의 공항 입점을 반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세계면세점에서 여행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