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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 가을맞이 신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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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 가을맞이 신메뉴 2종 출시

버섯가득 한우수육·모둠 야채 구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은 가을을 맞아 신메뉴 '버섯가득 한우수육'과 '모둠 야채 구이' 등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이미지. 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은 가을을 맞아 신메뉴 '버섯가득 한우수육'과 '모둠 야채 구이' 등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이미지. 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은 가을을 맞아 신메뉴 '버섯가득 한우수육'과 '모둠 야채 구이' 등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가을을 맞아 계절의 정취와 건강을 함께 담은 보양식 콘셉트로 기획됐다. 동양의 귀한 식재료로 손꼽히는 약용 버섯 ‘동충하초’를 주력으로 버섯과 전복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환절기에도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섯가득 한우수육은 부드러운 한우 사태 수육과 고급 버섯을 함께 담아낸 메뉴다. 동충하초, 송이버섯, 황금팽이버섯, 백목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까지 6가지 귀한 버섯을 비롯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까지 더해져 구이 섭취 후 담백한 마무리로 즐기기 좋다. 또한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한 맑은 국물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모둠 야채 구이는 창고43의 프리미엄 한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를 모아 풍성하게 담아낸 메뉴다. 지난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메뉴에 동충하초를 새롭게 추가해 풍미를 강화했다. 은행, 표고버섯, 참나물, 컬리플라워까지 다양한 향과 식감의 채소들로 한우 본연의 맛을 한층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조아라 창고43 팀장은 "대대로 귀한 식재료로 알려진 동충하초를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의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고객분들이 가을의 정취와 풍성한 맛을 즐기며 환절기 건강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