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글로벌 스타 박규영, 투썸 겨울 캠페인 새 얼굴로…‘스초생’과 만나다

투썸플레이스가 홀리데이 시즌 대표 디저트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새 얼굴로 배우 박규영을 발탁하며 겨울 시즌 캠페인의 서막을 열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는 2025 홀리데이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박규영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매년 감각적인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겨울엔 스초생’이라는 브랜드 공식을 확립, 겨울 시즌 디저트 시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으로 높은 화제성과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올해는 다채로운 매력과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배우 박규영과 협업해, 한층 세련된 고감도 비주얼의 ‘스초생’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영은 장르를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오징어 게임 2·3’,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글로벌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일상에서는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박규영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투썸의 프리미엄 감성이 만나, 광고 이상의 ‘아이코닉한 장르’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11월 초 공개되는 ‘스초생’ 광고 영상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압도적인 스케일과 박규영의 새로운 캐릭터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캠페인에서도 독창적인 연출과 인상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을 겨울 대표 디저트로 굳히며, ‘겨울=투썸’이라는 공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