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로엘(ELROEL), 주름 펴는 도트 앰플 쿠션 런칭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로엘(ELROEL)이 2025년 최신상 '도트 앰플 쿠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쿠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0년간 수많은 스타들의 피부 메이크업을 책임진 ‘컬러 마에스트로’ 유양희 원장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에서 인정받은 엘로엘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제품으로 색조 제품에서도 기초 제품에서의 관리효과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도트 앰플 쿠션'은 일명 팔자 펴는 쿠션으로, PDRN 앰플 성분이 들어있어 이마 주름과 팔자주름을 펴주는 스킨케어 효과를 임상을 통해 완료했고 더불어 잡티, 주름, 흔적 커버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런 도트쿠션의 기술력과 혁신성은 전세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엘로엘 ‘도트 앰플 쿠션’은 코스모어워드 메이크업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미리 선정되었다. 약 50개국 2,6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코스모프로프의 어워드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혁신성, 안전성, 성분, 창의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엘로엘 관계자는 “엘로엘은 기초와 색조의 경계를 허물고 색조에서도 기초의 효능효과를 충분이 누릴 수 있어 피부 단계를 줄인 스키니멀리즘을 추구한다. 제품 하나로 커버와 동시에 팔자 주름까지 펴 줄 수 있는 쿠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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