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상품 ‘피스타치오퐁당 아몬드’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며, ‘군옥수수맛 아몬드’는 구운 옥수수 특유의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은 각각 15g, 10g 소포장으로 어린이 적정 섭취량과 급식 배식 편의를 고려한 규격을 적용했다.
이번 출시로 아이누리의 견과류 시리즈는 총 5종 라인업을 갖췄다. 기존 운영 상품은 ‘딸기퐁당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요거퐁당 견과믹스’ 3종이며, 해당 시리즈는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된 바 있다.
아이누리 견과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대상 기업간거래(B2B) 급식 채널에서 간식·후식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소포장 형태로 위생 관리와 배식 효율을 높이는 한편, 어린이 친화적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견과류에 대한 거부감을 낮춘다. 전 제품은 온라인 판매도 병행해 가정 내 간식 수요에도 대응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 견과류는 어린이 입맛과 기호성을 섬세하게 반영한 상품군”이라며 “신상품을 통해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에 기여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