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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쏘이갈릭킹’, 출시 50일 만에 7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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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쏘이갈릭킹’, 출시 50일 만에 70만개 팔렸다

“지난해 ‘콰삭킹’에 견줄만한 성장 궤적”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는 올해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이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bhc 신메뉴 쏘이갈릭킹 이미지. 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는 올해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이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bhc 신메뉴 쏘이갈릭킹 이미지. 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는 올해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이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올해 bhc를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실제 쏘이갈릭킹은 전체 메뉴 매출 가운데 약 10%를 차지한다.

bhc 관계자는 “지난해 bhc의 메가 히트작으로 현재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대표 메뉴로 안착한 '콰삭킹'의 초기 성장 추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아하트렌드 기준 출시 이후 ‘쏘이갈릭킹’의 주간 검색량은 약 2만건을 기록하며 전체 메뉴명 검색량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썸트렌드에 따르면, 온라인 소비자 반응 모니터링에서도 긍정 언급 비율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출시 이후 꾸준히 호의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쏘이갈릭킹은 ‘오리지널’과 ‘허니’ 두 가지로 구성됐다. ‘쏘이갈릭킹 허니’는 바삭한 갈릭 후라이드에 달콤한 허니 간장 소스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강한 단짠 조합을 앞세운 메뉴다. ‘쏘이갈릭킹 오리지널’은 간장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발라 드라이한 스타일의 바삭함과 진한 간장 풍미를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마늘을 배합한 배터를 사용해 튀기는 단계부터 고소한 향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마늘의 알싸함을 부드럽게 풀어낸 ‘스윗 갈릭 소스’를 곁들여 치킨뿐 아니라 감자튀김·치즈볼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도 어울리도록 했다.

bhc 관계자는 “쏘이갈릭킹이 출시 초기부터 검색량과 매출 모두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간장과 마늘이라는 친숙한 조합에 bhc만의 배터믹스를 더해 완성한 만큼, 콰삭킹에 이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대표 메뉴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9.9% 늘어난 6147억원을 기록했다. 실적은 ‘콰삭킹’과 ‘스윗칠리킹’ 등 신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끌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