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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프라우드컴과 ‘GEO’ 추진…AI 시대 커뮤니케이션 AX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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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프라우드컴과 ‘GEO’ 추진…AI 시대 커뮤니케이션 AX 시동

에이블씨엔씨X프라우드컴   사진=에이블씨엔씨이미지 확대보기
에이블씨엔씨X프라우드컴 사진=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와 브랜드 간 소통 방식을 전환하는 커뮤니케이션 AX(AI Transformation)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에이블씨엔씨는 AI·HI 인텔리전스 PR 에이전시 프라우드컴과 협력해,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 기업과 브랜드의 정보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이 정보를 찾는 방식이 기존 포털 중심에서 생성형 AI까지 확장되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오픈서베이 조사 결과,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최근 3개월 내 검색 목적으로 ChatGPT를 활용한 비율은 39.6%에서 54.5%까지, Gemini는 9.5%에서 28.9%로 증가한 반면, 네이버 이용률은 85.3%에서 81.6%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로, 기업들 역시 기존 검색 결과 노출을 넘어서, AI가 자사와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지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직면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 같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AX의 첫 단계로 GEO를 도입한다. 우선 자사와 대표 브랜드 미샤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 구조와 콘텐츠를 고도화하여, 기업·브랜드·제품 관련 정보가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주요 생성형 AI에서 정확하고 일관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히 홈페이지 최적화에 머무르지 않고, 에이블씨엔씨와 미샤를 둘러싼 다양한 디지털 정보가 AI 환경에서도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더불어 변화하는 소비자 정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소비자 접점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프라우드컴은 AI와 HI(Human Intelligence)를 결합한 인텔리전스 PR 에이전시로, 기존 PR 경험에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GEO 기법을 더해 다양한 AI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및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라우드컴 김완준 대표 역시 “PR과 AI/GEO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이블씨엔씨의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