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창립기념행사에는 회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삼양사의 냉동생지 브랜드 ‘프레팡’ 제품 2종을 포함해 총 4종의 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임직원 간의 화합을 다짐하는 한편,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제작한 빵 외에도 이달 말까지 삼양사의 크로플 생지로 만든 빵을 추가로 준비해, 총 4천여 개의 빵을 수도권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이번 제빵 봉사활동에 앞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헌혈증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달 4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550여 장의 헌혈증이 모였다. 수집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인재육성, 환경보전, 건강증진 등 세 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나눔과 상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기능성 소재 및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원유 가격의 불안정, K자형 경기 양극화에 더해 AI 격차가 점차 심화되는 시대를 맞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환기시켰다.
또한 “102년의 빛나는 역사가 있지만, 이것만으로 우리 미래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이럴 때일수록 글로벌 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고도화, 안정적인 현금흐름 기반의 경영, AI를 활용한 AX 혁신 등 그룹이 강조해온 방향성을 임직원 모두가 명확히 인식하고, 변화와 혁신 실현에 힘써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해마다 창립기념일에 다양한 사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립 101주년을 맞아 그룹의 기업소명을 내재화하는 임직원 미션 수행과 함께, 200여 명이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10.1km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는 ‘퍼포즈 워크 10.1’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