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도의회 제출·12월 최종 확정…상임위와 사전 협의
국비 확보·세제 개편 추진…민생·안전 사업 우선 반영
국비 확보·세제 개편 추진…민생·안전 사업 우선 반영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가용재원이 예년의 40%대에 그치면서 사업별 우선순위 조정에 나섰다. 도는 조직 운영에 필요한 최소 수준의 예산을 먼저 반영하고 경기도의회와 세부 사업을 조율하고 있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도가 각 상임위원회와 사전 협의를 진행하며 사업별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다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 내용을 반영한 2027년도 본예산안은 오는 11월 도의회에 제출되며 심의와 의결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도 차원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가용재원 발굴과 국비 확보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소방 관련 재원을 포함해 정부로부터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추가로 마련되는 재원은 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 민생경제 회복과 관련된 사업에 우선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해 도의회와 지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필요한 재원 확보와 세제 개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