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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마이카 대환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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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마이카 대환대출’ 출시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신한은행은 이미 사용 중인 자동차 할부 금융도 대환이 가능한 ‘신한 마이카 대환대출’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 금융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업계 최저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이 가능하다.

신차의 경우 최초 차량등록일로부터 24개월 이내, 중고차의 경우 8년 이내 및 소유권이전일로부터 24개월 이내인 경우 할부금융사의 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다.

금리는 최저 연 4.72%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