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은행을 대상으로 분쟁조정을 신청한 고객 민원이 2189건으로 재작년(2540)보다 315건(1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분쟁조정 신청 건수를 보면 우리은행을 상대로 제기된 조정신청이 431건으로 가장 많아 16개 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국민은행(378건), 농협(322건), 신한(286건), KEB하나(172건), SC은행(161건), IBK기업은행(148건), 한국씨티은행(126건) 순이다.
이 가운데 5위를 기록한 한국 SC은행의 분쟁조정 건수는 1년 새 73%나 늘었다. 한국SC은행의 분쟁조정건수는 재작년 93건에서 73%(68건) 늘어 증감률 기준으로 가장 높다. 우리은행의 분쟁조정건수는 2014년 415건에서 431건으로 1년 새 16건(3.8%) 늘었다.
우리은행은 작년 한 고객의 민원 136건이 숫자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국SC은행도 중복민원이 100여건이 있었다며 신규는 60여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편 분쟁조정 민원은 단순 민원과 달리 금감원이 별도로 관리 처리하고 있다. 금융이용자가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내면 금감원이 사실관계를 조사, 확인하고 조정안을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유은영 기자 yeso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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