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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투유금융센터 앱' 열흘만에 3500명 가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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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투유금융센터 앱' 열흘만에 3500명 가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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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남은행
[글로벌이코노믹 공인호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7일 선보인 '투유금융센터 앱(APP)'이 출시 열흘 만에 회원가입 3500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투유금융센터 앱은 각종 금융거래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플랫폼으로 기능 중심의 간편 메뉴와 심플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조회'를 누르면 전계좌조회는 물론 기일도래명세조회와 거래내역조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예금'을 선택하면 투유금융센터 전용 수신상품 계좌개설과 예금해지가 가능하다.

또 '이체' 선택을 통해서는 즉시/예약이체와 간편이체, 예약내역조회/취소와 이체결과조회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전화번호이체'를 선택할 경우 간단한 서비스 가입만으로 TOSS(토스)앱을 이용해 간편 송금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센터를 선택하면 원하는 시간에 상담 받을 수 있는 전화예약상담과 채팅을 통한 톡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금융부 하충수 부장은 "투유금융센터 앱은 계좌와 신분증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계좌개설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 인증 없이도 간편하게 이체가 가능하다"며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예적금상품과 대출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다양한 금융정보와 입출금 내역을 제공하고 더치페이ㆍ대화ㆍ일정관리 등 기능을 탑재한 '투유알림센터'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공인호 기자 ihko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