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NH농협은행 "FDS로 63억원 전자금융사고 예방"

글로벌이코노믹

NH농협은행 "FDS로 63억원 전자금융사고 예방"

사진 / 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 농협은행
[글로벌이코노믹 공인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올 한해 전자금융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을 통한 사고예방실적이 63억원(843명)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사고 기록은 전일 기준 100일째다.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FDS의 지속적인 고도화 및 사고예방센터 전문상담원을 통한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은행권 FDS 정보공유시스템과의 실시간 연계, NH안심보안카드/지문인증 서비스 적용 확대 등이 정착되면서 전자금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들어 농협은행의 전자금융 사고건수는 9건으로 지난해 동기간인 208건 대비 95% 급감했으며, 하반기에는 단 1건의 사고 신고만 접수됐다.

현재 농협은행은 24시간 FDS 사고예방센터 전문상담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금융거래가 탐지되면 즉시 고객에게 연락해 본인 거래 여부를 확인하고, 제3자 불법 거래로 확인되면 계좌 지급정지 및 개인금융정보 변경을 안내한다.
주재승 스마트금융부장은 "급변하는 금융사고패턴에 대해 룰(Rule)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나, 룰 기반의 FDS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FDS를 검토 중"이라며 "신종 금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365일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금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ihkong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