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시세가 주목 받고 있다. 19일 오전 00시09분 국내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 비트코인 당 가격은 597만원대 수준이다.
앞서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11일 552만원에서 13일 600만 원대를 처음으로 찍으며 꾸준히 상승해 왔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을 찍은 것은 13일 오전 11시41분이다. 1 비트코인 당 가격이 698만원까지 오르면서 700만 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순식간에 오른 가격상승에 따라 이익실현 수요가 몰려 비트코인 가격은 5일 만에 101만 원가량이 하락했다.
한편 19일 오전 00시01분 비트코인 외 제트캐시는 25만원대, 이더리움은 34만원대, 비트코인 캐시는 36만원대, 리플은 251원이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