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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11일 오전1시~10시까지 금융거래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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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11일 오전1시~10시까지 금융거래 일시 중단

씨티은행이 11일 오전1시부터 오전8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씨티은행이 11일 오전1시부터 오전8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으로 11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

씨티은행은 9일 고객들에게 발송한 메일을 통해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으로 국제(국내) 현금 체크카드 신용카드의 국내외 현금인출거래와 체크카드 구매업무가 일시 중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지되는 서비스는 자동화기기 국제현금카드 대외공동망 신용카드 GI(Global Interdict) 개인 인터넷 뱅킹 씨티폰 뱅킹·카드 기업인터넷뱅킹 기업뱅킹 등이다.

이에 따라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한 모든 거래, 당행발급 국제현금카드의 해외인출, 조회거래, 해외발급카드의 당행인출, 조회거래, 전자금융/CD 공동망을 통한 대 고객 채널 모든 거래, 장/단기 카드 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 거래, 국내/외 신용카드 현금 인출 국내/외 Citi, BC 체크카드 사용 등의 업무를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NICE VAN을 통한 단기 카드 대출은 가능하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