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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창립 53주년 기념 특판예금 '행운박스예금' 1,500억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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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창립 53주년 기념 특판예금 '행운박스예금' 1,500억원 판매

- 창립 53주년에 맞춘 53일간의 특별 이벤트 실시 -
-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저 1백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 -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53일간 특판예금 ‘행운박스예금’을 1,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특판예금은 영업점 창구와 모바일 웹뱅킹을 통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저 1백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추가 특별 이벤트 우대금리를 더해 1년제 최고 연 1.40%, 2·3년제 최고 1.60% 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별이벤트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행운박스예금의 총 판매한도는 1,500억원으로 기간 중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천억원 한도로 정기예금에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를 마감하였으며, 고객들의 추가요청 및 창립 53주년에 맞춰 특판예금을 추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광주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고객 및 주거래 고객 모시기의 일환으로 이번 특별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께 힘이 되는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 및 고객님과 함께 동행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은행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5일까지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를 실시하고 ‘광주형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차 ‘캐스퍼’와 김치냉장고, 쿠팡이츠 상품권 및 wavve(웨이브) 이용권 등 생활밀접쿠폰을 경품을 준비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