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의 페이레터 서비스는 금융 서비스 당국(OJK)으로부터 사업 허가를 받은 인도네시아의 선도적인 BNPL(Buy Now Pay Later) 디지털 결제 솔루션이다.
이날 제리 앤슨(Jerry Anson) 다나 이사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OK뱅크의 신뢰와 지원을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나는 소비자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대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지불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다나 페이레터 서비스 배포에 대한 액세스를 강화하고 확장해, 인도네시아에서의 재정적 포용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용만 OK뱅크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국민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