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7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 장애인 120 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한가위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편, 전, 한과 등 대표적인 추석 음식 외에도 수혜자들의 의견을 먼저 받아 다양한 품목의 식료품 세트도 준비됐다.
MG손보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에 보탬이 되고자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에 도움 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으로 온정을 나누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