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기본급의 280%를 성과급으로 책정했고, 특별격려금도 직원당 300만원 이상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전년 대비 61%포인트 늘어난 기본급의 361%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300%는 현금, 61%는 우리사주 형식이다.
지난해 NH농협은행은 기본급의 400%, 하나은행은 지난해 300%, 우리은행은 200%의 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는 실적이 오른 만큼 지난해를 웃도는 비중의 성과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osteve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