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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총서 윤호영 대표 연임·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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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총서 윤호영 대표 연임·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28일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에서 진행된 카카오뱅크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이미지 확대보기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에서 진행된 카카오뱅크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9일 '제7기 정기 주주총회' 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 현금 배당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윤호영 현 대표의 재선임이 최종 확정됐다. 윤 대표에게 새롭게 부여된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3월까지다.

앞서 윤 대표는 지난달 말 열린 카카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최고경영자(CEO) 단독 후보로 추천된 바 있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어 왔으며, 4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기술 기반 혁신을 통해 고객분들께 더 나은 혜택과 효용을 드리고 포용금융 강화, 금융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주총 결의로 송지호 크러스트 유니버스 대표가 비상무이사로서 카카오뱅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진웅섭, 최수열, 황인산 사외이사는 연임이 결정됐다.

출범 후 처음으로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이날 주총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보통주 1주당 80원, 총 381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높은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배당을 결정했다는 게 카카오뱅크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등 총 7개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