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혁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두 기관 청년이사회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공기관 업무혁신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새롭게 발굴하고 소통 활성화를 통한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년 관련 정책 우수사례 △조직문화 개선 및 업무혁신 사례 △청년이사회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상호 청년이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 증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보 청년이사회는 청년 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체로, 청년 세대의 아이디어 소통 창구 및 조직문화 전파자로서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발족됐다.
청년이사회는 이날 협약식에 이어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이어갔으며, 전국 지역에서 15명의 청년이사가 참석하여 지역별 직원과의 대화에서 도출된 결과를 공유하고 직장 만족도 증진 방안을 건의하는 등 청년이사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청년이사회는 그동안 기한연장 업무 간소화, 신입직원 연수 개선 방안 등 혁신안건 13건을 경영진에 직접 제안하고 2023년 상반기 세 차례의 지역본부 간담회에 사회자로 참여하여 직원과 이사장의 중간 역할을 수행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