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SMMK는 총 2조3690억 루피아에 부실채권(NPL), 위험대출(LAR) 등 부실자산을 매입했다. 이번 거래는 인니 정부인증 평가업체(KJPP)의 공정성 분석에서도 '적정'의견을 받았다.
SMMK는 KB부코핀의 최대주주인 국민은행이 발행한 SBLC를 담보로 한 사모채를 발행해 거래 대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매각 대금은 총 1억6120만 달러(약 2104억4660만 원) 규모의 사모채로 지급됐으며 만기는 7년이다. 이 채권은 5년물 미국 국채금리에 120bps를 가산한 이자율로 반기별로 지급된다.
이우열 KB부코핀 은행장은 부실채권 매각으로 은행의 건전성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부코핀은 이번 거래로 자산 품질을 개선해 총 대출금액은 2조4000억 루피아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이 완료되면 KB부코핀의 LAR 비율은 2.79% 감소할 전망이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