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15회차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빅데이터·AI, 이차전지, 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 핵심기술을 활용하는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공모 접수는 이달 31일 17시까지 진행된다.
신보는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총 8개 팀을 선발하고 이 중 대면 발표심사(본선) 상위 3개 팀은 올 12월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신보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사운드(SOUND) 2023’에서 IR 결선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창업경진대회 결선에는 과학기술기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신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선발한 3개 팀도 함께 참여해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신보 관계자는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딥테크 분야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다린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역동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